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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 법률사무소, 온라인으로 등기업무 간단해결!카테고리 없음 2021. 8. 24. 10:57
해드림 법률사무소라는 곳을 알게되어서 작년에 등기업무 진행했는데 굉장히 친절한 안내와 간단하고 깔끔하게 업무가 처리완료되어서 좋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등기업무가 생겨서 바로 연락을 드렸구요. 역시나 여전히 빠른응대와 친절한 설명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 신뢰가 가서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게 될것 같아요. 법인사업자를 운영하다보면 등기관련 업무가 생각보다 꽤 생기는데요 이럴때마다 비용이 아까워서 직접해볼까 싶다가도 제출서류나 절차를 보면 한숨이 나곤하는데요 이런 사업자들의 마음을 아셔서인지 비용도 합리적으로 제안해주시고 친절하고 깔끔하게 업무를 마무리해주십니다. 저는 주변에 자주 해드림을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등기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해드림 법률사무소에 견적문의 한번 해보세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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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대디 WoodyDaddy 목공작업실좋은 어른이 된다는 것 2020. 12. 11. 20:19
우디대디 WoodyDaddy 현장은퇴하신 아빠의 제2의 직업은 목공작업실 운영을 돕기로 했어요 손재주도 많고, 몸사리지 않고 현장일 하시던 아빠가 어느덧 60대 접어들면서 저는 항상 걱정이 많았어요. 아빠가 더이상 현장에 나가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위험한데.. 다치시면 어떻하지? 60대가 된 아빠도 마찬가지로 걱정되셨는지 목공작업을 시작하셨거든요 오랫동안 해오시던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공구나 목공기계들을 다루시는 것은 잘하시지만 뭔가 제품개발이나 목공소 브랜드 등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것은 도움이 필요하시겠다 생각되었죠 그래서 아빠가 목공공장 운영을 접고 목공작업실을 운영하시겠다고 다짐하셨을때 마련한 작은 목공소에 이름을 만들고 디자인을 좀 하고 공간외벽에 디자인도 살짝이 해보았습니다 후훗.. 아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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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찬란하고도 초라했던 내가 있던 곳카테고리 없음 2020. 5. 31. 13:12
대전 우리의 만남이 20주년을 맞이했다는 이유로 대전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그 핑계로 이번에도 몇일 정도 혼자만의 시간과 함께 나의 특별한 인연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한 것도 없는 나에게 또 한번 선물같은 시간을 주기로 했다 어제는 만남과는 별개지만 충분한 시간을 갖고 돌아볼 요량으로 내가 그 시절 오랜시간 머물던 학교로 향했다 변한 것들과 그대로인 것들이 뒤섞여 있는 그곳에서 나는 기억을 더듬어 마치 보물섬의 보물들을을 찾아내듯 가슴 아리고, 저릿하고도 벅찼던 추억들을 쓸어 담았다 그래 이곳도 거의 20여년 만이구나 그런데도 어떻게 이리도 생생한건지...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의 기억 싱그러우면서도 허망한 듯한 느낌으로 시큰둥하게 첫발을 내딛었던 그 순간 기대도 별 생각도 없었던 그 곳에서 만난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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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제품사업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카테고리 없음 2020. 2. 5. 18:02
이번에도 박썜을 모시고 제품기획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집중해서 하면 재미있기도 하고 눈에 보이는 것도 있으니 좋은데 내 사업운영에 아무래도 더 비중이 실리다보니, 짬짬이 시간을 내어 돕느라 좀 피곤하기도 하다. 뭐 하나에만 제대로 집중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던 차에.. 그렇다고 박쌤 혼자 다 하시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불안해서 자꾸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또 의견도 부딪힐때가 있으니 설명하고 이해시키면서 하기에 신경쓰고 손가는 일이 너무 많다 그나마 수년간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관련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말이다. 이번 공모전도, 박쌤의 공방이전도 잔소리를 하며 간섭하다가 에잇! 아 몰라! 때려쳐! 마음이 올라오던 찰나. 작년에 수제품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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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세무대행 서비스 , 자비스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14:22
최근 이용한 최악의 서비스 중 하나는 바로 세무관련 서비스, 자비스! 패스트파이브에 입주되어 있다보니 세무경리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관리된다는 내용으로 스타트업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자비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하게 되었다. 사업 초창기인지 1년 연간계약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길래 일단 1년 이용해보면서 세무서비스를 비롯 온라인에서 그날그날의 매출,매입현황을 확인하면서 재무관리를 할 수 있다면 실제 어느정도로 업무가 효율화 될까 싶어 냅다 연간계약을 했었다. 특히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한 스타트업의 느낌이 들어서 기대를 한것도 사실이다 보통의 신규서비스는 기존시장의 불편을 개선하는 젊은 기업들이 많다보니 세무회계에 대한 좀 효율적인 서비스를 기대했더랬다. 결론은 정말 최악의 경험을 선물해준 무책임한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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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이 누군가에게 기적이 될 수 있다면..좋은 어른이 된다는 것/요즘생각 2020. 1. 13. 12:32
고요한 성당에서 거룩한 미사를 드릴때조차 내 머릿속은 이런저런 잡생각들로 가만히 있지 않는다 미사는 거의 본능적으로 기도문을 외우고 참례를 따르지만 머릿속에는 속세의 것들로 가득차있다. 그래도 성당에서는 최소한 좋은 생각, 좋은 마음을 유지하려는 의식때문인지 종종 좋은 생각들이 반짝하고 들때가 있다 정말이지 지금처럼 어딘가에 기록해두지 않으면 너무나 허무하게 나의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린다는 것이 단점이다 지난주 미사시간에 머리속에 반짝하고 떠올랐던 이 말은, 이 생각은 어쩌면 내가 존재하는 이유나 내 삶의 목표로 삼으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되었다 어쩌면 주님께서 나에게 그렇게 살으라고 이야기 해주신 것 같았다 하루하루가 끊임없는 걱정과 고민들로 복잡한 내게 이렇게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도 되는것인가 겁이 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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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그저 이 순간을 살아내는 것좋은 어른이 된다는 것/요즘생각 2019. 12. 29. 22:41
2019도 꾸역꾸역 지나가고 있다 계획했던 것들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또 생각하지도 않았던 기회들이 생기기도 했다 2020년을 앞두고 또 한번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친다 평생의 3분의 1정도 왔을까 올해의 가장 큰 깨달음은 '삶은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삶은 살아내는 것' 임을 깨우친 것이다 세상이 항상 '삶을 즐겨! enjoy your life!' '삶은 여행과 같지' 라고 말해주었기에 그렇게 생각하며 내 삶을 즐겨보려 애쓰던 시간도 있었다 한켠에 젊음이 지나기 전에 뭔가 즐거운 일들을 많이 만들어보려는 마음과 닥쳐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수 많은 도전들에 에너지를 쏟아보려 고군분투 해온 시간들로 나의 청춘은 언제나 바빴다 몇 년전부터 이젠 내 삶도 좀 정리가 되면 좋겠어! 뭐가 이리 실속없이 맨날..